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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호흡운동이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에 도움

작성자 웰오투 코리아 | 마스텍 (ip:)
  • 웰오투 코리아 | 마스텍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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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9-08 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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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심각한 호흡 문제와 혈액 내 산소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2020년 9월 미국의학저널에 발표된 미국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의 입원 및 집중 치료의 필요성은 호흡운동을 통해 대응할 수 있다."


"당신의 호흡 근육을 운동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재활을 단축시킬 수 있고 또한 질병의 집중 치료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예방이 될 수 있다. 이제는 의료보건기관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해야 하는 환자와 위험그룹의 환자 모두에게 정기적인 호흡 훈련을 권고할 때이다"


Anssi Sovijärvi 헬싱키 대학교 임상 생리학 명예 교수

Bo Lundbäck 예테보리 대학교 폐질환 임상역학 명예교수


다음은 Anssi Sovijärvi 헬싱키 대학교 임상 생리학 명예 교수와 Bo Lundbäck 예테보리 대학교 폐질환 임상역학 명예교수의 코로나와 호흡운동 관련 토론 기사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폐렴으로부터의 회복은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이미 COPD, 천식 또는 심장 기능 저하와 같은 폐 질환이 있는 노인의 경우 병원 치료가 필요하고 최악의 경우 집중 치료가 필요할 위험이 높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폐의 탄성을 손상시켜 횡격막의 기능을 긴장시키기 때문에 복부 비만이 있는 코로나 환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종종 필요하다. 게다가, 폐로의 산소 흡수가 감소하고 호흡이 급해진다.


호흡기관의 점진적 악화

우리의 호흡량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빠진다. 70세의 노인은 20대와 비교했을 때, 호흡 근육의 힘이 60퍼센트 미만이다. 폐 부피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폐 조직의 탄력이 저하될 때도 감소한다. 우리가 70세가 되면, 20세 때 가지고 있던 폐활량의 65%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이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코로나19의 중증 질병 위험 그룹에 속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코로나19는 심각한 호흡 문제와 혈액 내 산소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2020년 9월 미국의학저널에 발표된 미국조합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입원 및 집중 치료의 필요성은 호흡 훈련을 통해 대응할 수 있다. 호흡운동을 한 환자들은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할 위험이 더 낮으며 질병 후에 더 빨리 회복될 수 있다.


"운동을 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처럼 비교적 심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기 재활이 급성 코로나19 감염된 후,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의 호흡 곤란, 숨가쁨, 기침 및 기도의 점액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여러 연구가 이미 발표되었다. 폐 기능이 향상되고 폐활량이 더 빨리 증가한다. 잘 통제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환자는 호흡재활 없이 치료를 받은 대조군에 비해 호흡재활을 통해 폐기능이 더 빠르게 개선되었다. 신체적 성과와 삶의 질 또한 향상되었고 정신적 불안이 완화되었다.


유럽호흡기학회(ERS)와 미국흉부학회(ATS)도 코로나19 환자의 치료기간 종료 후 폐재활치료를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폐 기능이 손상된 모든 환자 또는 귀가 후 아직 폐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환자에게 재활 프로그램을 수행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정기적인 호흡 운동이 포함된다.


호흡운동은 집에서 간편하게

호흡 운동은 일반적으로 저항을 통해 들숨과 날숨에 사용되는 근육을 훈련하는 장치로 수행된다. 숨을 들이쉬는 이른바 PEP 병이 될 수 있다. 천식, COPD, 복부 비만의 경우 날숨과 들숨을 병행하는 훈련이 가장 효과적이다. 집에서 운동을 위해 호흡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운동을 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와 같이 비교적 심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5~10분의 호흡 훈련으로 충분하다. 호흡 운동 후, 한 달이 지나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까지 호흡운동 할 수 있을 정도로 폐활량이 좋아진다.


다양한 연구에서 비점막의 sars-cov-2 바이러스의 수명은 점막의 온도와 상대습도를 몇 도 높였을 때, 현저히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낮은 온도에서 바이러스의 수명이 증가했다. 운동과 함께 뜨거운 수증기를 흡입하면 예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기침이 쉬워진다

뜨거운 증기를 흡입하는 것도 기도 점막의 기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기관지에서 점액 생성은 예를 들어 COPD 및 천식과 함께 증가한다. 증기는 기도의 습도를 개선하고 점액을 더 유동적으로 만들고 기침을 하기 쉽게 해준다.


특히 70세 이상, 복부비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또는 심장질환의 코로나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집에서 정기적으로 호흡 운동을 해야 한다.


이제 치료를 위해 간단한 호흡 훈련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즉, 삶의 질을 높이고 코로나19 환자의 재활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동시에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원문 https://www.gp.se/debatt/enkel-andningstr%C3%A4ning-hj%C3%A4lper-vid-%C3%A5terh%C3%A4mtning-efter-covid-19-1.4167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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